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수지구청역 앞에서 간단하게 2차로 가면 좋은 술집 소개 해드리려구요!
1차로 고기나, 회 보통 많이 드시잖아요? 그러고 집에가기는 아쉬운..(나만그런가) 그럴때
치킨이나, 튀김이나 이런것 먹으면 너무 과한거 같을 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오뎅바 어떠세요?? 수지구청 철길부산집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철길부산집 수지구청점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8 1층 102호
수지구청 오뎅바 철길부산집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젊은 사람들도, 연세 드신분들도 많아서 인기있는 2차 술집인것을 확인했죠 !
가게 인테리어는 우드톤인데 조명이 살짝 어두우니 술맛 나는것 같아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주문은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데,
오뎅바 답게 어묵모듬세트로 시작하려 합니다!! 수지 철길부산집에 모든 분들이 다 어묵드시고 계십니다 참고로
수지구청 철길부산집에 이렇게 단품메뉴들도 있는데 그냥 구색만 맞추려고 한 느낌은 아니고
배만 안부르면 다 한번정도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어요 특히 떡볶이좀 땡겼습니다..츄릅..
어묵모듬을 시키면 자리에 이렇게 어묵국물을 가져다 주시는데, 바트에 국물을 가득채우고 계속 데워 먹는 식이어서
포장마차에서 어묵 먹는 느낌도 들고 진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저 국자마자 센스 있다고 생각했어요!
수지구청 철길부산집 어묵세트인데,,, 아 2차는 2차인게 초점 나간거 보이시죠??ㅎㅎㅎㅎ
모두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서 설명은 패스...
저희는 깻잎어묵이랑, 새우어묵을 선택했고 나머지 물떡, 꼬불이어묵 유부주머니, 새우볼, 곤약은 고정값이에요!
저는 어묵먹은 짬바가 있어서그런지 의외로 클래식한 꼬불이어묵이 제일 맛있었어요!

수지 철길부산집에서 한라토닉세트를 시키면 얼음 토닉워터2병, 한라산 1병 해서 12,000원인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레몬도 무한으로 가져다 주는건 안비밀!
하이볼도 있는데 이날은 소주마시는 날이니 패쓰..!!
어묵세트 시키면 나오는 메뉴랑, 추가요리로 가능한 메뉴들을 벽에 포스터로 만들어 두셨는데
가만히 이거보다가 홀린듯 모둠고로케를 시켰습니다 ㅎㅎㅎ
수지구청 철길부산집 마케팅에 패배한 하루였죠(?)
이렇게 모듬고로케까지 먹고 이날은 조용히 집에 갔습니다.
고로케에 같이나온 저 마요네즈는 마요네즈는 아니고 랜치소스 느낌 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수지구청에서 2차가거나,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따뜻한 국물에 너무 무거운 음식은 먹고싶지 않을때!
수지구청역 철길부산집 방문해보는 것 어떠실까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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